항상 그렇듯이 첫 아이의 돌잔치라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날짜는 장소는 준비해야하는건 없는지...고민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중, 주변에 지인들이 했던 돌장치 장소 중 교통과 식사가 편리하였던 곳이 생각 났습니다. 남편에게 말하고 주말에 답사를 마친 후, 그 자리에서 결정하였습니다. 그 곳은 서울역 맞은편에 있는 '서울역 플래너'였습니다. 그럼 간단한 답사 후기를 써볼께요...
우선 아래의 사진은 플래너가 있는 서울스퀘어 빌딩 입니다. 밤에는 외벽에 반짝반짝 조명이 움직여요~^^
서울역 맞은편 남대문 경찰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도 넉넉하니 편안하고요.
위에 예기했던 내용과 같이 답사 후에 바로 결정한 이유는 교통과 식사, 그리고 단독홀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구경하느라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연회장도 넓고 아래와 같이 무대도 이뻤어요...사진이 이쁘게 안나왔네요...^^;;
위치를 많이 고민했었는데요, 서울역 지하에서 바로 건물로 연결되어서 편안하게 전철로도 오실 수있겠더라고요. 물로 주차는 정말 너무 편했습니다. 건물이 커서 주차 고민이 없어요.
우리는 이제 장소와 행사는 예약했으니 아기 사진 고르는 일만 남았네요....^^
그럼 여러분들도 좋은 돌잔치 장소 찾으셔서 즐거운 아가 생일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