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돌잔치장소예요ㅎㅎ
오실분들 생각해서 일단 지역은 수원으로 결정~! 몇군데 답사후 마지막으로 방문한 프레베네.
상담실장님...굉장히 친절하시더라구요ㅎㅎ
뭐니뭐니해도 잔치날은 음식이 중요한법이니.....
시식예약 몇일후.... 신랑과 함께 출동~!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신랑왈 ' 오~~~~~~ 좋은데~~~~~ '
그말에 내어깨는 으쓱~ㅋㅋ
120여가지의 요리와 스테이크 ......일단 시식....시작~
스테이크는 다른 돌잔치갔을때 먹어봤지만 그땐 그렇게 맛있다는 기억이 없는듯.....
기대하지않고 먹었는데...생각보다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정말 인상적이었던건 주방장님이 홀에나오셔서 참치머리를 회를 뜨고계셨는데
평소 참치를 못먹던 신랑..... 두려움에...
신 랑: ' 조금만주세요~'
주방장: ' 왜요? '
신 랑: ' 참치를 안좋아하는데 한번먹어보려구요 '
주방장: ' 어? 이맛있는걸 왜안드시지? 남들은 더 달라고하는데...
아~!! 그럼 제가 제일맛있는부위로 드릴께요'
주방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시다며 신랑이 극찬을...ㅋㅋ
먹는데 정신이없어서 참치사진을 깜빡ㅡ.ㅡ
그밖의 음식들은 대체적으로 자극적이지않고 깔끔한맛이라고 해야할까...
전체적으로 음식맛도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요리코너쪽은 공간이 넓어서 아기데려오는 엄마들..유모차끌고다녀도 전혀지장이없겠더라구요^^
헤어,메이크업,드레스 한곳에 있으니 그것도 큰 장점인거같아요.
프레베네 좋아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