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귀요미 지호가 드디어 돌잔치를 하네요
힘들게 진통하며 낳은게 얼마전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
낳아놓으면 금방이라고 하시던 할머니 말씀이 정말 맞는것 같아요.
엄마의 마음이란게 내 자식에게 해주는건 뭐든 다 최고이고 싶잖아요. 저또한 그렇고요..
지호의 첫번째 생일 , 돌잔치를 정말 잘해주고 싶단 생각뿐이였는데
저희 동네엔 제 맘에 쏙~~~드는 장소를 구하지 못했어요..
밥이 맛있으면 돌상이 이상하고 돌상이 이쁘면 식대가 비싸고..
정말 폭풍 검색질 하고 하고 또하다 결국 제 맘에 딱 드는 곳을 찾았죠!
바로 베아르시!!
제가 예약한 B홀이에요 색감이며 넘 이쁘죠??
돌상도 너무 이쁘고 이벤트며 이것저것 세심한 부분까지 엄마맘에 쏙 들도록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맘에 드는거에요!!
시식도 해봤는데 너무 맛나더라구요!!
전 그때 울 지호가 초반에 좀 자주셔서 한 다섯접시는 먹었답니다.
ㅎㅎ
돌잔치 준비하실때 꼭 왕십리 베아르시!! 선택해보세요! 후회히 않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