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튼 전시회에 이어서 윤경은이랑 다녀온 스튜디오 지브리~
여자둘이서 만화라 뭐그리좋다고 싸돌아다니냐고 엄마가 뭐라고 했지만ㅠ
나는 지브리 영화 다좋아ㅠㅠ 아기 낳아서 크면 지브리꺼 다보여줄꺼야ㅠㅠ
윤경은이 현대카드 가지구있어서 또 할인받아서 댕겨온ㅎㅎ
예술의 전당에서 해서 집도 가깝고! 너무 좋았다ㅠㅠ
윤경은이랑 같은 아파트 살다보니 가까운데만 가게되서..
서울시립미술관은 멀었는데ㅠㅠ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때문에 현대카드 만들어야겠다..
티켓팅하고도 들어가기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줄이 엄청길어서 다른 전시 구경하고 와도될 것 같았다;
우선 더우니 건물안에 들어가서 윤경은이랑 다른거 구경하기로ㅠㅠ
우리 차례되서 들어가기전에 한컷!
제일 좋아하는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ㅠㅠ
가오나시 너무 무섭지만 센이 용감해서 다행이야!!
윤경은이랑 나랑 한컷씩 찍었는데 같이 찍기엔 아줌마 둘이 살쪄서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