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월드 돌아다니다가 윤경은네 조카가 눈돌아간 회전목마^^
회전목마도 미니사이즈~ 아기들만 탈 수 있어서 우리 큰조카는 못타구..
별로 타고싶어하지도 않지만;;
조카 태워놓고 기다리는 윤경은
회전목마 진짜 귀엽다~ㅋㅋㅋㅋㅋㅋ
큰조카 태울만한게 있나? 하고 찾아보다가 드디어 찾은 바이킹!
너이놈!! 주거써!!
냅다 태우고 이모를 위해서 타줘^^ 했더니 신나게 두번이나 타고온 큰조카ㅋㅋ
윤경은네 조카는 회전목마가 질렸는지 다른거 탄다고 생떼ㅠㅠ
저거탈래? 이랬더니 싫다며 울던 윤경은네 조카ㅜㅜ 우는 모습도 귀여워ㅠㅠ
이거 구경다하구 이모들이 맛있는거 먹여줄께~ㅎㅎ
외국인들이 생각보다 많았는데 한국 건축물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했던 우리 큰조카..
생각하는게 어쩜이리 기특한지^^
관람하는데 길~게 잡아야 두시간정도? 윤경은네 조카는 아기라서 쉽게 질리는지 다다다 달리기만하고
언능 구경하고 밥먹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