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조카가 놀러와서 어디서 놀아줄까 폭풍검색 하던 중
윤경은한테 카톡이 띠링띠링~
"야 우리집에 조카와있는데 어디데려갈데없냐?"
오오 이것은 신의 계시인가보다!! 이래서 윤경은한테 답장 "우리집으로 데려와!"
이제 조카 둘과 이모 둘이 어디로 떠날지?
부천 아인스월드!
하루만에 세계여행을 할 수 있어!!
윤경은 조카는 많이 어리고 우리 조카는 중학교2학년이라 우리 조카가 윤경은네 조카를 많이 돌봐줬다;;
먹을 것도 챙겨주고 자기 폰으로 뽀로로도 보여주고
다컷네 다컷어!!!
이모들은 신나서 사진 빵빵!!
저렇게 작은데도 나름 정교하게 만들어놔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윤경은이 난저런데 언제가보냐~ 이러길래 나중에 아기낳고 유치원들어가면 잠깐 다녀오자고 약속~
우리 큰조카ㅎㅎ 핸드폰이 손에서 떠날 날이 없네!!!!
윤경은네 조카는 가만히 있질않아서 사진을 못찍었다ㅠㅠ 그 포동포동 귀여운얼굴로 사진을 못찍게 하다니!!!
진짜 꼭 실물로 보고싶은 에펠탑!
영화에서 볼때마다 로맨틱하구 이뻐^^
윤경은이 자기는 신혼여행갔을때 봤다고 자랑해서 짜증!!
나중에 영국 여행갈때 나도 프랑스 들를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