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띵동~ 벨이 울려서 나가보니 택배?!
택배올게 없는데? 어머님이 과일을 보내신건가? 아님 우리엄마가 김치를 보냈나?
열어봤더니...ㅡㅡ 윤경은이 몰래 또 뭔가를 주문했군!
물어보니까 자기 모자 진열할 모자진열장이라고ㅋㅋ
모자진열장을 말하고 사면되지 왜 몰래사.. 윤경은은 내가 그렇게 무서운건지..
집에 어울리게 그래도 화이트 컬러로 샀다는데
네네~ 배려심이 철철 넘쳐흐르시는 우리 윤경은씨^^
별로 무겁지도않고 조립할때 어렵지도 않아서 십분만에 금방 조립해버렸다..
원래 윤경은 오면 어떻게하나 놔두고 보려구했는데 심심해서 내가 한번~ㅋㅋ
2x2 조립완료!!
투명하구 이뻐서 나중에 아기신발 넣어놔두 이쁠것같다ㅠㅠ
윤경은한테 하나 더 사라구할까..
우선 모자를 넣었는데 모자 챙이 앞으루 삐죽 나오는데 이렇게 넣는게 맞나?
아기신발 넣으면 딱 좋은것같은데???ㅎㅎㅎㅎ
나중에 윤경은 퇴근하구 오면 설득해봐야겠다ㅎㅎ
모자두 두개밖에 없으면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