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빨간땡땡이 상자에 우체국택배 착불(2400원)로 배송되어 왔는데,
카메라의 고장으로 직접 찍은 사진이 아닌 다른분의 이미지로 대신 올려요^^;
세타필로션이 배송되어 온다는걸 잊고 있다가, 우체국택배의 방문예고 문자가 온 뒤, 나한테 올게 있나? 싶었어요~..
그리고, 우체국 택배분이 오셔서 착불이라는 말씀에 부랴부랴 지갑을 확인해보니..
왠일..; 그날따라 오만원짜리 한장만 있는거에요..;;
잔돈 없으시다는 말씀에 부랴부랴 동전모은거 찾고~
겨우 2400원 맞춰드리고~ 머지?~
아~!! 세타필로션이구나~~ㅎㅎ
빨간땡땡이의 예쁜 박스안에 에어캡으로 감싼 세타필로션~ㅎㅎ
아직 친구에게 받은 로션사용중으로 세타필로션은 사용전이지만~
사용후기들을 보면 세타필로션~ 모두 만족이시네요^^ㅎㅎ
물건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사용잘할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