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만큼 돌잔치도 미리 예약해야 원하는날짜와 시간으로 잡을 수 있다기에 서둘러 아기를 데리고 이곳저곳 알아보게 되었어요. 돌잔치 장소는 우선 위치와 주차, 음식맛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점에서 블루미파티하우스가 모두 만족스런 곳이었던 것 같아요.
위치는 오시는분들을 생각했을 때 7호선 신중동역근처에 가까이 있어서 고민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보통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기다리고 타고 가느라 시간이 걸린다는것과 다르게 돌잔치장소가 지하에 있어서 생소하기도 했지만 산모교실을 통해서 한번 와봤던 곳이라 만족했고 오히려 편했던 것 같아요.
들어갔을 때 어딜가나 직원분들의 첫인상을 봤는데 밝은인상으로 친절하게 안내를 잘해주셔서 금방상담을 받을수 있었는데요 저는 인원수를 적당하게 생각해서 올리브홀로 잡게 되었어요. 제일 맘에 들었던 것은
깔끔한 화이트계열에 깔끔해보이고 일단 기둥이 없어서 편히 집중을 하면서 볼수 있다는 점에서 선택을
하게 되었어요.
그다음 음식은 맛있어 보이는 메뉴구성이 다양하고 애기들을 위한 이유식 칸이 따로 구비되어있었으며 저는 술을 마시지 않지만 손님들을 위한 와인과 맥주가 무제한제공이라는 점에서 좋아하실 것 같더라구요~ 얼마남지 않은 돌잔치하기 좋은장소 “블루미 파티하우스”에서 잘 치르고 후기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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