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5개월 무렵 돌잔치장소는 미리 예약해둬야한다는 주변사람들 말에
집근처에 있는 호텔에도 가보고, 또 근처 예식장 행사도 알아봤었어요~
그러다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에 갔었던 지인의 돌잔치 장소가 생각나서
돌잔치 많이 하는곳이니 한번 가보자 하고 구로 페리스타에 들러보았습니다..
사실 맨처음 갔던 호텔이 나름 괜찮았어서, 우리그냥 호텔에서 진행할까~~?
이러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페리스타에 들렀지만...
상담하고 그자리에서 바로 계약했어요^^;;
이것저것 할인이벤트들이 많아 일단 가격도 괜찮았고, 홀도 이뻤고,
옷이며 헤어메이크업, 스냅까지 한곳에 다있어서 더 생각할거없이 요기로 결정했어요 ㅎㅎ
독박육아로 하루종일 아이를 보면서 이것저것 언제 다 찾아보겠냐는...
결정장애까지 심한 저에게 구로 페리스타는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구로역이랑도 이어져있어 교통편도 좋고, 주차도 3시간무료고요..
작년에 막달임산부였을적에 이곳행사 올일이 있어 음식도 와서 먹어보았는데 부페도 괜찮았어요~
특히나 저처럼 이것저것 다 알아보기 귀찮다~!하는 돌준비맘님들에겐 추천합니당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