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타르트 유명한 카페라고 하네요
처음 갔던 카펜데 분위기 엔틱하니 너무 좋네요
특히 장식장이 맘에 드는 곳이에요 ~
에그타르트 유명 카페인 만큼 따로 포장해 가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종류도 다양하고, 저는 시나몬하고 기본 먹었는데 역시 에그타르트는 기본이 제일 맛있네요
커피 향도 괜찮은거 같고 특히 밀크티가 맛있었어요
다른 곳에서 먹었을 때 너무 달아서 물릴 정도였거든요 여기는 거품이 있어서 그런지
부드럽고 적당한 달기라서 딱 좋았어요^^ 에그타르트랑 먹어도 막 달지 않은 느낌~?
다 먹고 외관도 이뻐서 한컷 찍고 갔네요
예전에 파리에서 비슷한 카페를 본적 있는 거 같은데
그때 생각도 나고 여행 온 기분이 들어서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