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을 주제로 진행된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곽승준의 쿨까당 고정패널인 개그우먼 김숙이
이비인후과에 갔다가 엉덩이 주사를 맞으라고 해서 옷을 내리려는데
그 순간 허리에 주사바늘이 꽂혀 깜짝 놀랐다며
간호사가 허릿살이 엉덩이인 줄 알고 주사를 놔 버렸다고 합니다
또, 뱃살을 빼려고 한의원에서 전기분해 침을 맞았는데
집에 갈 때까지 전기가 오길래 효과가 좋구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침을 하나 꽂은 채로 집에 갔다고도 합니다.
그런데 이날 출연한 전문가들은
유방암이 걸리기 싫다면 뱃살을 빼라고 했는데요
지방세포가 늘어 에스트로겐 등
호르몬 대사 장애가 생기면 유방암 자궁내막암 등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해요
비만 환자가 골다곰증에 걸릴 확률이
2.6배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곽승준의 쿨까당을 보고나니
건강을 위해서도 다이어트는 꼭 필요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