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가 10도 안팎을 넘나들면서
벗 꽃이 만개하는 봄이 찾아오고 잇어요
봄이 되면 '꽃놀이다', '나들이다'
봄을 만끽하기 위해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즌이죠
그런데 우리의 피부는 매서운 바람이 부는 겨울을 지나
봄이 되면서 일어나거나 트러블이 생기는 등
관리가 필요한 시즌이에요
이 시기에 피부 관리를 잘해두면
일년 피부 농사를 잘 지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얼마 전 곽승준의 쿨까당을 보니
주제부터 돈 버는 피부관리법
봄철, 피부의 골든타임을 잡아라!을 방송하더라구요
여기서 본 방송 내용 중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피현정 뷰티디렉터의 스타킹 세안법이 공개 된 것이었는데요
간단하게 소개를 해드리자면
올 나간 스타킹을 양말 모양으로 자른 뒤
스펀지나 퍼프를 넣어준 상태에서
클렌저로 거품을 내고 피부결을 따라서 세안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스타킹의 촘촘한 결처럼
피부도 보호할 수 있고 마사지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세안 방법인 것 같네요
특히 손에 세균이 가장 많다고 하는데
직접 손을 데지 않고 세안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스타킹 세안법으로 봄철 피부관리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