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정용진 부회장) 이마트 통해 국내 농수축산물의 육성 지원
어제는 정월대보름이었는데 보름달보면서 소원들은 비셨나요?
정월대보름이면 액운을 없애기 위해서 부럼을 깨고, 친구들한테 더위팔고, 쥐불놀이 등 많은 것들 것 하잖아요. 정월대보름에 자면 눈썹이 하얘진다는 얘기도 있구요
정월대보름에는 오곡밥과 각종 나물들을 해서 먹는데 이런 오곡과 나물들도 국산보다는 수입산이 더 많아 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옛날에는 국내산이 많이 있었지만 요즘은 값싼 수입산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잖아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수입산으로 인해서 우리나라에서 농업과 축산, 어업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의 고민이 날로 깊어지고 있잖아요
이런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서 신세계그룹(정용진 부회장)에서 이마트를 통해 ‘국산의 힘’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해요
‘국산의 힘’이라는 프로젝트가 뭐냐면 국내에서 생산된 상품들을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생산된 농산물, 해산물, 축산물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켜 수입산보다 국내산의 소비가 더욱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농가에는 상품의 유통경로의 확대, 상품의 디자인과 홍보영상을 이마트에서 만들어 홍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네요. 지금 농가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농업으로 인해서 상품의 디자인과 영상에는 하고 싶어도 못하는데 이런 부분을 해결해준다니 정말 좋은 프로젝트 인 것 같습니다.
또한 선정된 농가의 생산자에게는 상품군별로 바이어와 1:1 멘토링 제도를 도입하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또한 1년에 한번씩 해외의 선진 농업을 배울 수 있는 해외연수까지 보내주어 농가의 역량을 강화시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농업, 어업, 축산업을 하고 계신분이라면 참여가 가능하다고 하니 아직 신청을 못하신 분들은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신세계그룹(정용진 부회장)의 프로젝트로 인해서 국내의 농산물이 수입산보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찾은 제품으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으셨을텐데 그 소원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