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들 예준이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사람들 북적이는 뷔페는 맘에 안들어서 단독홀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예쁜 앙셀을 만나게 되었어요..
처음 상담하러 갔다가 맘에 들어서 바로 예약했답니다..
식탁이 원탁이 아니라 손님들이 많이 오면 많이 끼어서 못앉을거 같아 걱정했지만 둘째라서 가까운 식구와 친구 몇명만
모시고 할거니까 걱정없네요.. 너무 고풍스럽고 깔끔해서 만족합니다..
모든 아기 엄마들이 선호하는 수유실....
각 홀마다 배정 되어있어 딱 지인분들과 행사하는 엄마,아빠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아기침대가 있어서 더욱 맘에 들었답니다.. 행사 당일날 주인공이 많이 피곤해해서 잠들면
재울곳이 마땅치 않아 유모차에 재웠는데.... 그럴 걱정이 없네요..이젠~^^
음식은 메인메뉴로 처음에 스테이크가 나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부페에 아기들이 먹는 이유식까지 별도로 준비해주신다니... 정말 감동이에요~
포토테이블이에요~ 첫째때는 엄마표로 만들어봤는데 너무 힘들고 가격면도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앙셀은 고민할 필요없이 사이즈에 맞는 사진만 가져다 주면 알아서 척척척...
그 이외에도 주인공을 위한 돌복 무료서비스에 사회자는 웃찻사 개그맨이 거기에 초대장 서비스까지..
돌잔치 고민이신분들 바로 앙셀한번 방문하면 고민이 해결 되실거에요..
우리 예준이의 돌잔치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