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용: 구름이 빵으로 변한다는 정말 창의적이고 아이다운 내용입니다.
뿐만아니라 아빠에게 그 빵을 배달해준다는 사랑의 메시지도 담겨줘 있어요.
2. 그림: 그림이 아닌 사진 촬영이라고 해야 하나요? 제가 유아교육을 전공해서 그런지..
이런 아기자기한 것들 보면 넘 좋아라 합니다. 평면적이면서도 입체적인...조그만 소품하나하나도
신경쓴것 같습니다.
사실 저희 아들은 아직 이 그림책이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읽어주면 그냥 쳐다볼뿐..
하지만 제가 이책을 읽고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다시 재충전해서 아들과
놀아주죠... 어른도 좋아할 만한 동화책...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