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비결

조회 1360 | 2012-08-07 09:05
http://www.momtoday.co.kr/board/9248
아내에게 존대말을 써주는 것은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이다라고 생각하는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야! 마누라야 오늘은 특별히 너를 위하는

뜻에서 존대말을 써줄게,

그럼 시작한다,"


"여보! 부인!

나로부터 3미터 거리에 떨어져 있는

재떨이 좀 갖다 주면 좋겠소,"


"또 심부름? 여기 있어요"

"고맙소 부인! 어? 그런데 담배 떨어졌네?

부인! 미안 하지만 담배 가계에 가서

담배 한갑만 사다 주시구랴,"


그러자 부인에게 튕겨져 나오는소리

"싫어 인마! 반말 써도 좋으니까

심부름 좀 시키지마!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