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와 다르게 손쓰는걸 넘좋아라하는 라윤이 덕분에..
촬영날 여기저기 벌것한 스크래치 자국이 많았어요
지워달라고 말씀드리기전에 일일히 먼저 물어봐주시더라고요~
이건 점인지? 이건 스크래치인지? 지우는것이 좋은지, 남기는것이 좋은지..
하나부터 열까지 엄마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하고 결정해주는 배려에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래서 첫애때부터 자꾸 마음이 가는듯해요.
물론, 사진이 좋다는 전제조건이 있어야하고요^^
첫애 사진을 같은곳에서 찍었어서 서비스컷으로 자매컷도 받았어요ㅎㅎㅎㅎ
둘이 넘 다정스레 나와서 보기가 참 좋았답니다^______^*
화이트+민트 컨셉은 2012신상이라고 해서 찍었는데 잘나온것같아 만족스러워요~
그래도 가장맘에 드는것은 레드컨셉이네용...ㅎㅎㅎ
역시 아이들은 원색이 잘받는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