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받아보는 새 맘투북!!
즐거워 표지를 이용하여 어린이집 책을 만들었어요.
올해 수영이 동생이 태어나고 바로 어린이집 다니느라
고생많았던 수영이.
아프기도 참 많이 아팠던 한해에요(지금도 감기)
그래도 잘 적응해주었고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났던 한해였네요
복직과 이사로 인해 새로운 곳으로 가야해서
마음이 불안하네요ㅜ어딜가든 잘 할 거라 믿어요.
뒷표지까지 한세트로 만들었어요.
역시 나무님 짱~ 요 표지들 넘 이쁩니다.
어린이집 사진이 선생님 폰카로 찍은것들 다운받은거라 용량이 작아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선명합니다.
기분인지 종이 질도 좋아진 느낌??
화질때문에 포토샵으로 작업했는데
결과는 만족이네요.
그냥틀보다 오래걸렸지만 맘에 들어요.
항상 즐거워 보여서
엄마가 더 좋았던 어린이집 생활이었습니다.
첨 등원할 때부터 한번도 싫은 내색없었던
씩씩한 녀석이었던지라!!
요즘 조금 가기 싫어라하지만
또 엄청 잘 놀고 있답니다.
마지막은 또 요렇게 방긋 웃는 사진으로~~
새로운 어린이집에서도 잘 적응하렴~
너보다 내가 더 걱정이구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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