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10월15일 토요일 보석같은 아이 예은이의 첫 생일 잔치를 진행했습니다.
교회언니의 추천으로 장소를 정했는데 시식때 음식도 먹어보고 일찍 예약을 진행한 덕에
저렴한 가격으로 행사를 진행했답니다.
저도 워킹맘이라서 첫아이의 첫돌잔가 상당한 걱정거리처럼 생각됐었는데 하늘공원에서
준비과정도 알려주시고 큰 과정을 알려주셔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준비하게됐습니다.
먼저 돌잔치 8개월전에 미리미리 예약을해서 오르기전 가격으로 진행했고 하늘공원카페를
통해서 돌상공구 진행하여 30%dc된 가격에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스튜디오는 허브향기인데 50일촬영부터 돌잔치 출장 촬영까지 전 과정을 한곳에서
진행하였는데 아기 전문 스튜디오라서 촬영에 힘들이지 않고 즐겁게 진행했어요.
돌잔치에 빠질수없는 돌복은 저희 부부가 상당한 big size라서 상당시간 고심하고 고민했는데
하늘공원 협력업체이 아뜰리에에서 메이크업과 헤어 , 돌복까지 전체 다 진행했답니다.
옷과 매이크업이 이쁘다는 친구들의 칭찬도 많이 들었고 음식 또한 맛있었다는 어른들의
칭찬의 말씀도 들었답니다. 끝으로 답례품으로는 좀더 색다른게 없을까 하다가 여러 맘들의
추천으로 머그월드를 알게되었어요. 백일 출석 이벤트로 포토 머그잔을 받아보고 머그잔으로
정했지요. 많은 이벤트를 진행하시는데 제가 진행했을때는 가격 dc를 받았답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예쁜 머그잔을 4pcs나 더 받았구요.
제 거래 업체분들과 찾아오신 손님들 , 친구들에게 인기 많은 답례품이였습니다.
돌잔치날 날씨가 상당히 안좋고 저녁 늦은 시간대라서 손님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도 했는데
많은 손님들이 찾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게 잔치 잘 치뤘습니다.
처음으로 도전해본 돌잔치 어렵지만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