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너무 오랜만에 왔죠?^^
나름 오픈멤버랑 자부하는데, 아이가 둘이 되고 나니, 이렇게 발길이 뜸해졌어요..
저도 자주 들어오고 싶네요..
우리 왕자님의 백일 촬영을 6월6일날 드뎌 찍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스튜디오를 예약했다가..사정이 생겨서 급하게 스튜디오 숲으로 GO GO~
특히나 언니도 여기서 촬영을 해서 큰 걱정없이 옮겼습니다.
가장 오래된 도곡지점을 선택~~그래도 뿌리깊은 나무가 더 낫겠다 싶어서..ㅋ
백일사진은 좀 저렴하게 찍어주자..라는 생각으로 처음부터 상품을 정해서 갔구요..
근데, 일단 나온 사진들 중 골라보니, 버리기 아까운 사진들이 너무 많네요..
울 왕자님..왜이렇게 이쁘게 나온건지..역시 저도 고슴도치인가봅니다^^
스튜디오 결정은 정말 너무나 어렵지만..
어디서 찍어도 공주님, 왕자님 다 잘 나올거라 여겨지네요..
스튜디오 숲에서 찍은 울 왕자님 자랑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