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이번 1만원 할인권은 포기해야할 듯.

조회 2388 | 2011-04-19 17:17
http://www.momtoday.co.kr/board/2710

벚꽃놀이 다녀오느냐고 깜빡해서

60일 출석한거 날려버리고.. 다시 시작했어요. 흐흐흑~

속상해 진짜.. --;

 

그래도 뭐~ 다시 시작해야하는 거 어쩔 수 없다 싶은데..

지난번에 가입하고 10일 성공해서 1만원 할인권 받은 게 있거든요.

직딩맘이라고 바쁘다는 핑계로 사진 정리가 아직 안 끝나서...

아무래도 이 1만원 할인권은 날려야할 것 같아요. 아~ 아까워...

사진만 대강 넣어서 해주기는 싫고....

오늘이 마지막날인데... 손도 못 대겠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미리 일찍일찍 해둘걸... --;

할인권 날리자니 아깝고... 흐흐흐흑~ 너무 슬포요.

 

왜 아기 잘때 같이 자느냐고요. 이 엄마는..

아기 자도 밤새서 사진정리해서 이쁘게 만들어줘야하는건데...

 

아기 놀때는 같이 놀아야한다고 못 하고

아기 잘때는 같이 잠들어서 못하고...

아.. 저 정말 좋은 엄마 될 수 있을까 몰라요. --;

 

1만원 할인쿠폰 날렸으니..

활동이라도 열심히 해서. 풍선 1000개 모아야겠어요. 캬캬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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