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 12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핀란드 헬싱키를 방문했다.
아름답고 특별한 사진을 담기위해 방문했는데 3일 내내 비가 내리고 바람이 세게불고 추워
대기 시간에는 패딩점퍼를 두 겹으로 입고서야 견딜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아중은 카메라 앞에만 서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많은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고 김아중은 황금 비율의 몸매을 부각시키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포즈들은 물론,
감정을 담아 내는 표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해냈다고 해요.
금발머리....중독성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