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은(40)이 8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딸 김가은양(8)과 데이트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가은 양은 장래희망을 묻는 질문에 “엄마처럼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김혜은은 “전에는 배우 하기 싫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김가은 양은 “드라마를 보고 배우가 좋아졌다”고 답했다.
김혜은은 딸을 임신했을 때 왜소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히며 “딸은 우리에게 기적 같은 아이”라고 말했다.
김가은 양은 장래희망을 묻는 질문에 “엄마처럼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김혜은은 “전에는 배우 하기 싫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김가은 양은 “드라마를 보고 배우가 좋아졌다”고 답했다.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