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완전 기쁜 날이네요.
아들 데리고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가서 재롱 떠느라 피곤한 하루였는데..
일기 대충 쓰고 일찍 자려고 했던 밤이었는데..
생각지도 못 했던 선물에 완전 깜짝 놀라서 혼자 들떠있네요.
이 밤중에 누구한테 자랑할 수도 없고.ㅎㅎ
감사드려요.. 이쁜 포토북 출판할게요... ^^
좋은 엄마 노릇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