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맘 좋으네요..ㅎ 아침부텀 못느껴보던점을 하나 느꼈어요..뭔가 뿌듯함...^_______^여유롭게 일어나서 서연이 기저귀보자~ 괜찮네.. 이러구 거실로 나왔는데그사이 소변을 봤나봐요.. 서랍에서 기저귀를 꺼내더니 저를 주네요..쉬했어? 기저귀 하자~ 했더니 제앞에 누워요..완전 신기..기특.. 다컸구나..싶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