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이 누워서 체육관에 관심을 보이고 발로 찰때 사주었어요.
공에 끈을 달아서 체육관에 달아주었더니 발로 신나게 차고 놀더라구요.
공이 꽤 크지만 아이가 잡기 편하게 되어 있구요.
천이 각각 다른 재질이라서 다양한 촉감을 경험할 수 있구요.
어떤 부분에는 딸랑이가 들어있고..어떤 곳은 바스락..어떤 곳은 삑삑이가..
지금은 앉아서 끈잡고 공을 마구 돌려가면서 노는 걸 좋아합니다..
제가 공을 던져주면 잡기는 하는데..저에게 던지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이래저래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