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체육관 없었으면 어쨌나 하는 아이템이어요~
솔직히 우리아들 백일전으로 누워만 있을땐
별관심없어하고 오히려 가둬진 느낌인지 울고 싫어라해서
참 안타까웠는데요
웬걸 앉기시작하면 대박난거있죠~
매일 삼십분씩 피아노도 연주하고 다리도 빨았다가
장난감들과 하나하나씩 인사다하고ㅋ
너무너무 사랑해주시더니 걷기시작하면서는
걸음마보조기로도 사랑받네요~
매일 집안구석구석을 끌고다니며 엄마안녕하는듯 웃네요
피셔랑 달리 아이랑 아기체육관은 다리에 바퀴가 있어서
걸음마 보조기대용으로 손색이 없네요.
심하게 밀리지도 않고 아기걸음 충분히 보조도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