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기 태우면 안좋다는 말을 워낙 책이랑 소아과에서 많이 보고 들어서
우리 아기도 보행기 사줄까 말까 고민했었어요.
그러다가 장난감가게에서 치코 보행기에 한번 앉혀 봤는데 너무 잘 웃는 거에요.
그래서 바로 질러주신 치코 보행기님.
덕분에 이유식도 잘 먹일 수 있었고,
사진도 잘 찍을 수 있었어요.
동물소리, 음악소리 등 소리가 참 예쁘고 다양해요.
크기가 다른 보행기에 비해 조금 큰 것 같지만 그래도 안정감 있어서 좋아요.
떨어짐 방지 턱 같은 게 있어서 밑으로 떨어지거나 굴러떨어질 일은 없이
낮은 턱에 딱 걸려 있어서 안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