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맘 박가원의 묘미 베이비패스 써봤어요

조회 3442 | 2019-11-26 16:01
http://www.momtoday.co.kr/board/59691

평소에 유명인SNS 팔로우 많이 해두는데요.

다둥맘 박가원 인스타그램 보다가 묘미 베이비패스 인터뷰 남긴 게 있어서

보고 저도 여기서 육아용품 대여를 해봤어요.

 

묘미 베이비패스는 월 69,000원으로 3개의 육아용품을 대여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인데요.

3개 중에 월 1개씩은 무료 교체도 가능해요.

베이비젠 요요, 스토케와 같은 유명 브랜드 육아템이 많은데요.

저도 국민 유모차, 국민 아기의자 요런 거 늘 써보고 싶고 탐이 났는데

묘미 베이비패스에서 그 소원을 이뤘어요.

 

사실 육아용품 대여하는 곳 중에 다른 곳에서도 이용을 좀 해봤거든요.

그런데 거기서는 1개 대여하는 가격으로 묘미 베이비패스에서는 3개까지 된다는 게

참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제품의 청결상태나 부품 등을 보면 관리가 철저하게

잘되고 있어서 안심이 되었어요.

 

시청에서 육아템을 빌려본 적도 있었는데요. 그때는 직접 가지러 가야 하는 점이

불편했거든요. 제품도 깨끗하지도 않고요. 아이들 쓰는 건 더 좀 그렇잖아요.

 

묘미 베이비패스는 스마트폰 어플로 손쉽게 가입도 하고, 택배기사님이 배달부터 회수까지 해주니 시간적인 여유도 가질 수 있었어요.

 

아이들은 성장 속도가 빠르다 보니까 장난감이나 육아용품도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줘야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일일이 구입을 하기보다는 이렇게 묘미 베이비패스로 구독하면서 쓰면 좋겠죠?

 

저희 애가 아직 걸음마 하기 전 단계라 보행기 위주로 대여를 해보았는데요.

나중에 다리에 힘도 붙고 잘 걸으려고 하면, 점퍼루, 유아 자전거, 킥보드처럼

계속 계속 묘미 베이비패스와 함께 해보려고요^^

 

가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쪽지로 제 ID 요청하시면 좋아요.

추천인에 저를 기재하시면1만 원 추가 할인받으실 수 있거든요.

피추천인은 엘포인트1만 점을 받으니까 서로 도우면서 육아도 즐겁게 하면 좋겠어요.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