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속 흡혈귀 빈대! 바로 알고 미리 예방하세요. ■ 빈대란? 노린재목 빈대과의 곤충 - 성충은 약 5~6mm, 상하로 납작하게 눌린 난형이며 진한 갈색을 띰 - 주로 침대 등에 서식하며 야간에 수면 중인 사람을 흡혈 ■ 빈대에 물리면 - 가려움증을 유발하여 이차적 피부감염이 생기기도 함 - 드물게 아나필락시스가 일어나서 고열 및 염증반응을 일으킴 - 주로 야간(특히 새벽)에 흡혈하는 습성으로 수면 방해 - 빈대에 물렸다면, 우선 물과 비누로 씻고, 증상에 따른 치료법 및 의약품 처방은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 ■ 빈대 발견 방법 흡혈할 때만 잠시 나타나고 흡혈 후 어두운 곳에 숨음 · 주간 발견 방법 - 2~3곳을 연달아 물어 일렬이나 원형으로 자국이 생김 - 적갈색의 빈대 배설물이나 혈흔, 탈피 허물 등 - 직접 눈으로 확인하거나 빈대의 부산물이나 배설물과 같은 흔적 확인 · 야간 발견 방법 - 캄캄한 방에 조용히 들어가 갑자기 손전등을 비추면 어두운 곳으로 통증의학과병원 추천 숨기 위해 움직이는 빈대를 찾을 수 있음 - 특히 침대 모서리나 매트리스 사이 집중 확인 ■ 빈대 방제 방법 빈대를 확인한 후에 실시 다가구, 숙박업소 등 오염 장소 주변으로 동시에 방제 진행 1) 물리적 방제 방법 - 스팀 고열을 빈대가 서식하는 가구 틈과 벽 틈에 분사 - 청소기의 흡입력을 이용하여 제거 - 오염 직물은 50~60℃ 건조기에 약 30분 이상 처리 2) 화학적 방제 방법 - 살충제(환경부 발바닥통증 위치 허가 제품) 처리 - 가열 연막 또는 훈증 이용 자제 - 페인트 바른 시멘트벽이거나 합판인 경우, 피레스로이드계 잔류분무용 유제 사용 ■ 빈대 예방 방법 - 숙박업소 방문 즉시, 빈대가 숨어 있는 공간 확인 - 빈대가 보이지 않는 경우에도 방 바닥 또는 침대에 짐 보관 지양 - 여행 중 빈대에 경험이 있으면, 여행용품에 대한 철저한 소독 필요 빈대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주세요!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