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8월 26일 사전 답사 방문기 ◆
더플라워로 돌잔치를 생각하고 계신 분들에게, 좋은 참고 정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더플라워 답사후기를 써내려 가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시식을 중심으로 써내려가겠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부분들은, 직접 가셔서 판단 가능하지만...
음식은 예약을 하지 않고선, 맛보기 어렵기 때문에...
저는 올 5월에 시식을 한번 다녀왔었습니다. (사진은 그때 찍은 것)
그때, 음식에 너무 실망해서 8월에 재 시식을 했습니다.
큰 잔치 치르는데, 너무 걱정이 되어서요.
음식 종류는 5월과 별단 다르지 않아, 5월에 찍은 사진 그대로 올립니다.
맛은 전반적으로 훨씬 안정적여 졌습니다.
사실 몇 가지 맛없는 음식은 그대로 맛이 없었지만, 안정되어진 음식이 더 많더군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이 판단입니다.
자, 그럼 이제 출발하겠습니다.
- 1장 : 착석 음식 -
--> 음료수, 스테이크(함박스테이크 미니사이즈와 돈가스 반토막), 즉석음식 사용바(여러번 재사용가능)
패밀리레스토랑의 스테이크를 기대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하지만, 손님들께 민망할 정도의 맛은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걱정 놓으세요.
- 2장 : 즉석음식 -
--> 인기 코너죠!! 즉석음식은 대부분이 면류입니다. 스파게티류, 우동이나 미소라면(사진) 등등
맛이 극명하게 나뉩니다. 너무 맛없거나, 괜찮거나.. 드셔보시면 압니다.
맛있는 요리 : 맛없는 요리 = 60 : 40 정도...^ ^
- 3장 : 따뜻한 음식 -
--> 뷔페가 시작되는 코스입니다.
볶음밥과 스프, 치킨과 탕수육을 기본으로 더운 음식이 모여있습니다.
손님들이 제일 많이 드시는 코스입니다. 전반적으로 좋습니다. 너무한 음식은 없었습니다.
- 4장 : 해산물 -
--> 해산물 코너의 인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싱싱한 회가 많습니다. 빨리 안 드시면 동나요~~
- 5장 : 스페셜 코스 -
--> 생소한 음식들이 있는 코스입니다. 여긴 개인적인 판단을 하는 코스라, 패스~~(저는 별루..)
- 6장 : 샐러드바 -
--> 네~어느 뷔페에서든 맛볼 수 있는 늘, 싱싱한 샐러드 코너입니다. 괜찮아요!!
- 7장 : 한식 -
--> 깔끔하게 한식들이 정렬되어 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 8장 : 쪄내는 음식들 -
--> 사진 왼쪽으로 각종 만두류(10여가지)가 있습니다. 튀김, 전류도 이쪽에 있어요. 아이들이 선호하는 코스입니다.
- 9장 : 김,초밥류 -
--> 김밥, 롤류가 있습니다. 종류는 많은데, 다른 음식드신다고, 이 코너는 다소 한산...결코, 맛이 없진 않습니다.
- 10장 : 후식류 -
--> 떡, 케잌, 과일, 빵류가 있습니다. 이 코너는 늦게 가면 정말 먹을거 하나도!!! 없습니다.
식사 중간에 한번 씩 다녀오세요 ㅠㅠ
- 11장 : 생과일 및 커피 -
--> 생과일 쥬스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요(맛이 그냥 그런데다, 게다가 늦기까지)...
결론은!!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습니다!!!
문제는 커피에 있습니다. 경상도 어투로... "니 맛도 내 맛도!!!" 없는 커피가.... 너무도 당당히....
요즘 분들 커피 맛에 예민하신 것 더플라워에서는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 12장 : 마무리 -
-->시식코너 전체 한컷!!입니다.
아무리 고급스런 음식도 맛없어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 개인적 취향이며, 입맛이죠.
더플라워에서 잔치치르면,
음식걱정은 내려 놓으시고 다른 준비에 매진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상, 더플라워 시식후기였습니다!!!! 참고되셨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