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가이드가 다른 나라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동물원을 안내했다.
맨 먼저 호랑이를 보여주자, 관광객이 이렇게 말했다.
“한국 호랑이는 왜 이렇게 작죠?
우리나라 호랑이는 집채만 한데.”
열 받은 가이드가 이번엔 코끼리를 보여주자.
“한국 코끼리는 왜 이렇게 작죠?
우리나라 코끼리는 산채만 한데.”
매우 화가 난 가이드는 마지막으로 이리저리 뛰고 있는 캥거루를 보여주었다.
관광객이 물었다.
“저건 뭡니까?”
가이드가 얼른 대답했다.
“네, 우리나라 토종 메뚜기랍니다.”
맨 먼저 호랑이를 보여주자, 관광객이 이렇게 말했다.
“한국 호랑이는 왜 이렇게 작죠?
우리나라 호랑이는 집채만 한데.”
열 받은 가이드가 이번엔 코끼리를 보여주자.
“한국 코끼리는 왜 이렇게 작죠?
우리나라 코끼리는 산채만 한데.”
매우 화가 난 가이드는 마지막으로 이리저리 뛰고 있는 캥거루를 보여주었다.
관광객이 물었다.
“저건 뭡니까?”
가이드가 얼른 대답했다.
“네, 우리나라 토종 메뚜기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