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안찍으려고 했거든요..
만삭.... 왠지 배나온 모습을 남기기 싫더라구요...
근데 조리원을 예약하고 나니 만삭 + 조리원 입소아기사진 + 50일 사진 이렇게
서비스로 들어가 있어서 만삭이 빠지면 나머지 애기 사진도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찍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셔서.. 진짜 만삭인 36주에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기대 하나도 안하고 갔는데 진짜 너무 놀랍게 잘 찍어주셔서
감동 또 감동.... ㅎㅎ
만삭의 여신을 만들어 주셨어요 ㅎㅎ
서비스 촬영인데도 너무 열정적으로 촬영해주셔서 감사하더라구요~~ ^^
성장앨범 계약하라고 압박도 안주시고..ㅋㅋ
오히려 너무 압박을 안주셔서.. 저희가 설명안해주시나요? 하고 물어볼 정도 였으니깐요
(포베이비 스튜디오 강동하남점이었습니다)
즐겁게 촬영하고 좋은 결과물 얻어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