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조회 1214 | 2012-07-24 10:45
http://www.momtoday.co.kr/board/9047
 

김사장이 비서와 함께 골프를 치러 갔습니다

김사장이 샷을 날렷는데.. 그만 엉뚱한대로 공이 날아 갔지요

비서는 김사장에게 잘 보이려고 (안그러면 월급받는데 지장을 초래하니까)

굿 샷..이라고 손벽을 쳤습니다

또 한번 김사장이 샷을 날렸는데 ..이번에도 그만 다른대로 날아가고 말았지요

이번에도 비서는 잘 보이려고 ..나이스 샷 이라고 외쳤습니다

또 한번 김사장 샷을 날렸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맞아 홀인원이 되었지요

비서 자신도 모르게 튀어 나온 말 ....

 

 

어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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