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에서

조회 1708 | 2010-07-17 09:33
http://www.momtoday.co.kr/board/856
고만고만한 여자애들 셋이 주르륵 앉아 있는거에요.
비슷하게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한...
그래서 혼자 생각에 친구들끼리 이 아침부터 놀러를 가나....비도 오는데...
하고 있는데...
저쪽에서 엄마가 아들하나 안고 오네요. ㅋ
아들이 뭐라고 딸 셋에 아들을 낳은걸까요...아님 생기는대로 낳다보니 그렇게 된걸까요...

울 종가집은 짐 중학생 딸 둘이 있는데요.
아직도 아들 낳으려고 시도 하고 있어요.
꼭 그래야 하는건지...
아침부터 뭐,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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