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메이크업: http://cafe.daum.net/beckym 베키메이크업^^
2012년 3월 31일.
우리딸 민주의 첫번째 생일잔치가 열리는 날이었어요^^
다른건 다 미리 예약해놓고선...정작 젤 중요한 헤어&메이크업 예약은 왜 안해뒀는지..
한달정도 남았을때 부랴부랴 예약했던것 같네요.
제가 사는 곳이 좀 시골이라 여기까진 출장이 불가하다 하셔서..
친정집에서 헤어&메이크업을 받기로 했죠^^;;;
결혼식이 많은 날이라 일손이 부족하다며 베키메이크업 대표님이 직접 와주셨어요^^
ㅋㅋ 난 운좋은 여자!
웬지 대표님이라고 하니까 더 신뢰가 가더라구요^^
역시...전문가의 손길은 달랐나봅니다.
돌쟁이 우리딸이 변신한 저의 모습을 못알아보더라구요...
저희 친정엄마도 연신 이쁘다고 하셨구요,
저희 신랑은 결혼식날 신부화장보다 더 잘 된것 같다며 이쁘다고 칭찬해주더라구요^^
솜씨 정말 최~~~~~~~~~~~~~~~~~~고!!!
돌잔치 준비가 바빠서 미리 헤어랑 메이크업 사진을 못 찍어둬서요...
사진들 중에서 그나마 헤어&메이크업이 잘 보이는 사진 몇 컷을 부분 편집 좀 했네요..
첫번째 사진은 제 헤어 옆모습이에요^^
올림머리(일명 똥머리)를 했는데요...머리가 풀리지 않도록 고무줄과 실핀으로 강력고정!
무료이벤트로 아빠 헤어&메이크업도 공짜로 받았어요.
신랑 머리카락에 힘좀 줬죠?ㅎㅎ
돌잔치라 메이크업 살~짝 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뽀사시 하니 예쁘게 잘해주셨어요.
돌잔치오신 손님들께서 새신랑이냐고...ㅋㅋㅋ
요건 정면 모습이에요. 아빠랑 엄마랑...
딸래미 돌잔치 덕에 오랜만에 화장한번 해보았네요..ㅎㅎ
전문가 덕분에 예쁘게 대변신^^
아빠랑 저랑 헤어 뒷모습이에요^^
이건 식 끝나고 나서 모습인데요...아직까지 헤어가 살아있죠?ㅎㅎ
돌잔치 다음주가 시아주버님 결혼식이라서 저는 또 베키 예약했네요^^
돌잔치때 손님들이 다들 예쁘다 해주셔서 정말 기분좋았어요~
베키 정말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