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프런트 성북점 답사후기

조회 3442 | 2010-07-10 11:58
http://www.momtoday.co.kr/board/771

첫아이 돌잔치 준비가 서툴러 걱정을 많이하고 시작한 답사~
하지만 카페분들 글 남긴것들 많이 보고 도움받아서 두군데 답사 갔다왔습니다~

1) 워터프런트
2) 뱅킷 하우스

우선 두곳의 홀과 부페 구조는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은 워터 프런트로 결정했어요.
상담 해주시는 담당자분도 친절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보여주시고 설명해 주시고^^
첫 아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깔끔하게 정리가 되더라구요~

저희가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한건 교통과 음식이었어요.
손님들 오실걸 생각해서 지하철에서 가까운 곳을 찾았었는데 다행이 지하철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찾기 쉽더라구요

홀을 둘러보는데 와~~하는 탄성이 절로 나왔어요.
색감도 이쁘고 깔끔하게 너무 잘 꾸며놓으셨더라구요
실제로 보니까 더 화려하고 예뻐서 고민할것도 없었어요 수유실도 홀마다 따로 있었구요.
음식이 끝날 무렴 방문해서 음식 맛을 보진 못했지만 보는것 만으로도 맛있겠더라구요..^^
일단 손님 개개인에게 메인음식이 따로 나가는것도 맘에 들었구요...뷔페도 종류도 많은것 같구요

엄마가 준비할게 없어요. 아이 의상도 두벌 무료 대여 해주시고,워터쪽에서 준비를 다 해주셔서
저흰 엄마 아빠 의상하고 메이크업 그리고 답례품만 준비하면 되구요.

화려한 그곳에서 돌잔치 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너무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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