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큐 가격 페인큐 후기

조회 749 | 2023-06-2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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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쯤 사두시면 정말 아주아주 잘 쓰게 되실 거예요. 사용 방법은 간편하게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방법도 편리합니다. 그 전 친구와 4년째 룸쉐어 중이에요.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고 둘 다 이혼 가정이라 서로 속 사정 다 알고 찐친이에요. (이라고 생각했어요. ㅠㅠ) 부모님들 이혼 후 저는 아빠랑, 친구는 엄마랑 살았는데 이혼하고도 아빠가 양육비 보내주고 여유있던 친구와 달리 저는 그런저런 회사 다니는 아빠랑 살다보니 늘 생활이 빠듯했는데 친구가 서울로 취직하며 친구 아버지가 투룸 아파트 사주셨고 페인큐 가격 페인큐 후기 저도 운좋게 서울로 직장을 잡으면서 함께 살게 됐어요. 월세 30에 공과금 포함 생활비 반반이라 저한텐 참 좋은 조건이라 청소 같은 건 나누지 않고 제가 시간 나면 주방이나 욕실은 제가 더 하는 편이었어요. 그리고 반찬을 친구 어머니가 늘 해서 보내주시는 페인큐 가격 페인큐 후기 편이었는데 이게 문제가 됐네요...... 31일날 친구는 약속 있어서 안 들어왔는데 퇴근하고 오니 스티로폼 택배가 와 있어서 들어와 보니 친구 어머님이 보내주신 반찬들이더라구요. 연말이라 그런지 평소 보내주시던 밑반찬 외에도 갈비, 꼬막무침, 전복조림 같은 게 있어서 솔직히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근데 오늘, 이제 어제네요? 친구가 와서 제가 반찬 먹은 걸 보더니 왜 자기가 포장도 안 뜯은 음식을 마음대로 먹냐고 막 짜증을 내길래 페인큐 가격 페인큐 후기 저도 황당하고 기분이 별로라 정리해두고 넌 안 온닥 해서 먼저 좀 먹은건데 이게 그렇게 짜증낼 일이냐고 같이 목소리가 좀 커지긴 했어요. (생각해보니 먼저 뜯어서 먹은 건 첨이긴한데 평소에 반찬 늘 같이 잘 먹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것들도 종종 해서 보내주시기도 했구요!) 근데 친구가 여지껏 자기 엄마한테 반찬 감사하다 인사 한 번 한 적 있냐, 나보다 먼저 우리 엄마 밥 먹고 새해 인사는 했냐 하는데 따로 하진 않았지만 친구가 페인큐 가격 페인큐 후기 어머니 생신 같은 때 집에 가면 케잌이나 치킨 쿠폰 같은 거 보내긴 했었거든요. 그런 얘기했더니 친구가 급 정색하더니 석 달 줄테니 다른 집 알아보라길래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얘기가 왜 그렇게 튀냐고, 앞으론 니 허락 없인 엄마반찬 손도 안대겠다고 (감정이 격해서 치사해서라곤 했어요... 잘못인 건 압니다ㅠㅠ) 했는데도 아무 대꾸도 안 하고 자기 방으로 들어갔네요... 풀고 싶어서 저녁에 엽떡(친구 좋아하는 거) 먹을래? 물어봐도 페인큐 가격 페인큐 후기 아니, 라고 단답하더니 3개월 후엔 방 비워달라고 톡 보냈더라구요. 제가 친구 어머니께 살갑고 그러지 못 했던 건 사실이지만 제 사정 다 알면서 갑자기 나가라니 진짜 너무 막막하고 집도 반찬도 다 부모님께 받은 거면서 갑질 하는 친구한테 (이건 술 취해서 쓴 말이네요. ㅠㅠ) 너무 서운하고 제 처지가 서러워요........ 마시지도 못하는 소주 반 병 마시니 우울하네요.. 친구에게 더 얘길해 봐야할까요? 뭐라고 말하면 친구 기분이 풀릴까요?새언니나 둘 다 육아휴직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저희 엄마가 오빠부부 퇴근 전까지 오빠네 가서 애를 봐주다가 퇴근하면 돌아오고 있었는데 엄마가 좀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못봐주게 됐어요. 언니네 부모님은 외국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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