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희 공주님 돌잔치 워터 플라워에서 예약 했어요. 저희 집이 월곡역 근처인데 월곡역 근처에 워터플라워 성북점이 있어요.
여러 군데 다녀보긴 했는데 더 이상 찾는 것도 지쳐가고 음식만 괜찮은 곳으로 아무데나 골라잡으려고 했죠. 그러고 있던 찰나에 임산부요가모임에서 알게 된 동생 소개로 워터 플라워를 알게 됐어요. 때마침 동생이 아는 언니도 워터 플라워에서 예약했다고 해서 바로 쳐들어갔습니다.^^. 금방 예약한분 소개로 간 거라 조금 에누리도 해주더군요. 같이 간 동생이 여기에 세 번쯤 손님으로 가봤는데 음식 맛은 믿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역에서 가까워서 위치도 나쁘지 않구요. 집에서도 가까워서 ㅋㅋ 갔더니 이번에 인테리어도 바꾼단 소리에 더 솔깃했어요.(기존 인테리어도 나쁘지 않고 깔끔했어요.)
그주 주말에 신랑과 함께 시식하러 갔었는데 주차장도 넓구요. 신랑도 맛보더니 괞찮다고 하더라구요. 음식 종류도 많고 맛도 좋고 해서 메인 요리는 따로 넣지 않았구요. 당일예약 등 몇몇 이벤트 할인으로 돌상도 할인받았어요.
우리 아기 돌잔치 기대되네요^^.
당일날 사진발이 잘 받아야 할텐데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