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계획 잡았던 모든 여행들 다 취소되고
그냥 집주변 산오르고, 차몰고 멀리 떠나 가끔 한적한 산오르는게 유일한 여행..
가을즘 나아지려나 했더니
지그 신천지사태때와 버금가는 폭발기
이제 여행이 완전히 우리로부터 떠나가네요
카페도 못가겠고. 호프집도 가기 꺼려지고..
남은 건 집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