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쌀 빻아서 떡볶이떡을 했는데 좀 망함요.. ㅋㅋㅋ
오늘 점심으로 소세지랑 떡볶이떡 끼워서 소떡소떡 만들었네요.
꼬맹이들 애써 꼬지로 만들어줬는데 다 빼서 먹네요. 꼬지가 아까워요 ㅋㅋ
거기에다가 딸기(너무 맛없는 ㅋㅋ, 그래서 여기 애들은 다들 크림 얹어서 먹더라구요, 한국 딸기 먹고 싶어요. 6월에 귀국하면 딸기 못 먹을텐데 ㅜㅜ)에 어제 해 놨던 라페 까지 해서 먹였네요. ㅋㅋ
저녁은 불린 병아리콩, 양파, 당근, 대파 갈아서 빈대떡처럼 해서 줬더니 또 잘 먹네요
오늘도 이리 흘러갑니다.
아~!! 오늘 다행히 꼬맹이들 산책 하루 1시간 할 수 있어서 1달 반만에 꼬맹이들 바깥공기 쐬고 왔다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