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지옥같은 세상을 살아가다가, 이렇게 달콤한 인생을 맛보게 되는 날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그동안의 고생들이 물 흐르는 씯겨내려가고, 마음속 깊이 응어리져있던 서글픔 마져 모두 없어져 버렸네요.
참으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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