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의 어머니

조회 3289 | 2019-05-2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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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패랭이
작약
장미와 찔레
비 오는 일요일 출근은 모두 싫어하는..
하늘정원에 올라갔다가 봄비로부터 이런 선물을 받았다면 아쉬운대로 조금은 보상 받았다는 기분이 드네요. 비를 맞아 더욱 선명해진 꽃 빛깔이 예뻐서 비 맞으며 여기저기 찍어 봤어요.
겨울에는 아무 것도 없는 맨땅처럼 보였는데..,계절을 바꾸는 자연의 힘, 땅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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