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녀로 머무르기엔 자존감이 점점 사라지는것 같고
그동안의 커리어가 너무 아깝네요.
워킹맘으로 돌아가야하긴해야하는데
기존에 하던 일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성격도 많이 바뀐거 같아서 어떤일이 어울릴지 잘 모르겠어요.
예전 직장생활할때 사람인이랑 잡코리아 많이 이용했는데,
오랜만에 사람인 가봤더니 인적성검사라는게 있네요.
무료래서 한번 해봤어요.
원만성이 평균보다 낮긴한데
이정도면 잘 적응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10분도 안 걸렸어요.
워킹맘 준비하신 분들이라면 미리 인성검사 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