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머릿속에는 잔뜩 떠오르는데 정리는 되지 않고 뒤죽박죽 난리에요..
아시죠 엄마들의 머리상태 ㅎㅎ
그냥 가비얍게 생각나는데로 하루 한가지정도씩 올려보려고요.
길면.. 읽다가 우리 애들이 또 뭔 사고를 칠지 모르잖아요? ㅋㅋ
미리 말씀드렸지만,
일관성 있는 주제따위~~ >.<
오늘은 포토북표지를 위한 아기사진 이쁘게 구도잡기를 해보려고 해요.
꼭 포토북표지뿐만 아니라
아기사진 찍을떄, 편집할 일이 있을때 적용해보시면 좋을거에요.
먼저 저희집 머스마.. 죄송스럽단 말씀을 (--)(__)
오래묵은 사진을 꺼내보니 이 놈, 정말 용됐다.. 이런생각이 절로 들더구만요 ㅋㅋ
저도 이쁜 아가사진으로 작업하고 싶다고용..
자원해주시고 사진소스 주시면 제가 또, 이쁜이.. 뭐가.. 나갈지.. 도 모르지요 호호
1. 가장 만저 시선이 가는곳은 '얼굴'이에요
우리 사진의 주제는 언제나 아이고, 손바닥발가락등짝에 또실또실한 궁둥이까지 안 이쁜 곳이 없지만!!
그래도 제일 중요한것은 표정이고 얼굴이죠.
사진의 중심이 몸전체가 아니고 '얼굴'이 되도록 잡는게 좋아요.
우리아가 털끝하나라도 짤려선 안돼!! 하시면서.. 한정된 공간에 다 담으시려다가는!
뭔가 약간~ 아쉬운 상황이 되는거죠. 특히 모자 쓴 사진 같은 경우 ^^
머리카락 약간, 뒤통수 약간, 이런 것은 살짝 살짝 테두리 밖으로 밀어내주셔도 얼굴이 잘 눈에 띄인다면 전혀 문제되지 않아요.
A와 B중 어느것이 표지사진으로 적당해 보이나요?
A라고요? T.T 그렇다면 제가 모지란 탓인듯..쿠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