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부터 여름에 걸쳐 매우 유행한 것이 '글램핑'이죠. 글램핑은 호화롭다는 뜻의 글래머러스(Glamolrous)와 캠핑(Camping), 두 단어가 결합한 신조어죠. 사실 2010년께부터 뜨기 시작해서 현재는 많이 일반화된것이 사실인데요.
기존의 캠핑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불편한 간이 잠자리, 춥거나 더운 환경, 비올때의 불편함 없이 호텔과 같이 호화롭고 편안하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게 장점 이죠. 대형TV부터 에어컨과 같은 장비까지 등장하기도 하니, 캠핑 텐트라기 보다는 펜션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특히, 작년에는 여성취향의 매력적인 글램핑 시설이 많이 생겨나기도 해 전국적으로 성업했다고 하네요.
[출처] 돌아보자! 작년 유행했던 여행 트렌드 5|작성자 여행플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