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사실을 처음 알고 행복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태어난지 1년이 되었다고
작은 잔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돌잔치를 하고 싶은 마음은 그다지 많지 않았으나
남편의 강력한 의지와 시부모님들의 당연지사에 첫아이의 돌잔치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우는 이유조차 몰라 같이 울고 싶은 초보맘이
돌잔치 준비는 또 어찌해야하나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돌잔치 전문점부터 알아보기로 결정!!!
집이 광명인지라 근처로 알아보다
친지의 소개로 방문하게 된 페리스타 구로점!
설명을 들으면서 이곳으로 해야겠다 마음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식비가 전에 방문했던 것에 비해 저렴했던 건 비밀!!!)
보증 인원에 맞게 홀을 둘러 보았는데,,,
아들맘이라 그런가 핑크핑크한 다알리아홀이 사실 마음에 쏙 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들은 파랑파랑 이런 편견을 버리고자 다알리아홀로 결정했네요.
(돌잔치 한복이 보라인건 또 비밀!!!!!)
이렇게 답사 후기를 쓰다보니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우리 튼튼이의 돌잔치.
어른들의 말씀처럼
컨디션 조절 잘하고
예쁘고, 무사히 돌잔치 끝내기를 기도하게 됩니다.!!!!
저처럼 초보맘들게 도움이 되고자
사진 몇장 올려드려요.
실물과 같답니다.
선택하실 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결혼준비보다 더 힘든 건 저 뿐인가요 ㅠ ㅠ
돌잔치 준비하시는 전국의 모든 맘님들
힘내요!!!
혹시 궁금하신 분들 계실까 사진 몇장 남겨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