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여자가 됩시다

조회 2625 | 2016-06-01 16:33
http://www.momtoday.co.kr/board/47434
지혜로운 여인

유람선이 태평양을 지나가다
풍랑을 만나 좌초됐다.

그래서 구조 헬기가 와서
사다리를 내리니..

여자 1명에
남자 10명이
사다리를 잡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헬기는 딱 10명 까지만 구할 수 있다.

그래서
기장이 부탁을 했다.

"제발 한명만 놓으세요, 한명만...
안그러면 우리 다 죽습니다.
줄을 놓으실 분 손 들어 보세요."

이때 여자가 이렇게 이야기했다.

"나는 평생을
남편을 위해 희생하고~
자식을 위해 희생하고~
살았는데 이번 한번 더
희생 못할게 뭐가 있겠습니까..
제가 놓겠습니다."

🙌그 말에...
남자들이 박수 치다가
다 떨어졌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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