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부회장의 문화사랑,
신세계 '문화가 있는 날' 메세나
안녕하세요!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신세계 '문화가 있는 날'을 알고계신가요?
신세계는 지난 봄, 3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을 열어
고품격 클래식음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하였는데요~
신세계의 문화의 날이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소외계층과 주부님들을 위한 행사이기때문입니다.
신세계는 지난해 말, 예술의 전당 출신 정동혁 신세계그룹 CSR상무를 영입해
역량있는 젊은 음악가들을 발탁하고 연주할 기회를 주고있습니다.
더불어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 내한공연같은 일회성 협찬보다 장지적으로 국내 문화예술 인재를 키우는
메세나에 집중 할 것이라고해요.
사실, 콘서트나 문화활동은 비용이 비쌀뿐만아니라,
주로 저녁시간에 포진되어있어
주부님들이나 소외계층, 다문화 가족의 접근이 어렵습니다.
이에따라 신세계는 무료로 티켓을 나눠주고 있는데요
무료공연이지만 연주자들은 정상급으로 국내 대표음악가인
피아니스트 손열음, 박종훈, 조재혁,
첼리스트 양성원 송영훈 등이 무대에 서고 있습니다.
젊은 음악가들이 인지도도 올리고, 출연료도 제대로 받으면서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까지!
예술을 키우는 메세나! 저도 응원할게요^^